호지차 로만 고소하고 진한 무설탕 호지차라 평소에 녹차보다는 녹차라떼 그리고 더 진한 맛인 호지차라떼를 즐겨 마시던 찌니네 ㅋㅋ 야생차의 첫 시배지인 하동 유기농 호지차를 사용해서 만든 호지차 로만을 마셔보게 되었답니다 카페에서 먹던 맛과 다르게 인공 향이 아닌 진한 향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녹차잎을 볶은 차라서 고소한 향과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답니다 원물 비중이 40%로 정말 높은 함량이라서 맛도 좋은데 설탕은 들어가지 않고 스테비아와 알룰로스 함유로 더욱 깔끔한 단맛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또 마음에 들었답니다 예전에 하동 여행에서 녹차 체험을 한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첫 시배지가 하동이라고 들었는데요! 뿌리 깊은 하동의 유기농 호지차로 녹차를 한 번 더 볶는 과정을 거쳐 쓰고 떫은맛은 감소시키고 카페인의 함유량도 줄어들기 때문에 카페인에 민감한 분도 편하게 마실 수 있다고 해요 만들 때 찻잎을 센 불에 볶기 때문에 붉은 갈색을 띄게 되는 더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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