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일기 일상의 즐거움 스벅 노트패드 일기를 적다보니 오늘은~ 이라고 시작하고 싶어지는 늘 그래왔듯이 매년 있는 시엄니 제사를 무사히 잘 마치고 대전으로 다시 돌아왔다. 오늘 날씨 왜 이렇게 화창하고 좋은지 구름도 너무 예뻤고 오늘 연차니까 기분이 좋았는데 사실 이거저거 하고 왔다갔다 이동하는 시간 때문에 피곤함의 연속이었다 차 안에서도 실컷 자고 집에 오니 꿀맛같은 휴식~~ 그래 집이 최고구나 싶은데, 스타벅스 갔다가 눈에 띄어서 홀리듯이 사온 다이어리 대신 메모지를 끼워서 사용하기 딱 좋은 메모패드를 사왔떤게 생각이 나서 예쁘게 사진으로 남기고 가격은 다소 사악하지만 너무 사랑스럽고 기분이 막 좋아지는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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