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36개월 우리 아이 혼자 엘리베이터에 탔을때 도와주지 않은 어른들 보세요


공동육아 36개월 우리 아이 혼자 엘리베이터에 탔을때 도와주지 않은 어른들 보세요

며칠 전, 여러 감정이 교차하게 되는 사연을 보게 되었어요. 36개월의 어린 아이가 혼자 엘리베이터를 탔고, 그 순간 함께 있던 어른들은 그 아이를 두고 각자 집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아이의 엄마는 글을 통해 당황스러웠던 당시 상황과 함께, “같은 공간에 있는 어른이라면 아이를 지켜달라”는 간절한 메시지를 남겼어요. 1.

사연 요약 36개월도 되지 않은 아이가 지하 3층에서 혼자 엘리베이터에 탑승했고, 함께 타고 있던 어른들은 아이를 두고 하차했습니다. 아이 엄마는 자신도 책임이 크다고 인정하면서도, 어른들의 무관심에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2.

갈등 포인트는? 누구의 책임일까?

이번 사연은 여러 층위의 감정이 얽혀 있습니다. 엄마의 부주의 vs 어른들의 무관심, 그리고 도우려다 오해받을까 두려운 현실 까지요. 1) 아이 엄마의 책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아이가 엘리베이터에 홀로 탄 것은 사실상 방치에 가까운 행동입니다.

정신이 없었다, 잠깐 한눈을 팔았다는 이유로 아이가 위험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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