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 장임 플레이 - 4 나관중의 한심한 여성관 [삼국지10] 장임 플레이 - 4 나관중의 한심한 여성관](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20150306_45/9__3__1425603747275a3zKu_PNG/captured_2015-03-01_19-06-22.png?type=w2)
조범과의 전쟁을 끝내고 돌아가자마자... 하루도 안 지났는데..
이쯤되면 전쟁광이라 할 만하다. 여섯 달 동안 이미 세 개의 세력을 멸망시키지 않았는가 이번 상대도 조범과 다를 바가 없는 무능함을 자랑한다.
병력까지 부족하니 끔찍하군 뭐.. 할 일은 똑같다.
아군이 아군을 불태우는 상황에서 병사들의 사기를 고양시키려는 거냐? 그 덕에 방화부대도 사기가 높아졌다.
높은 사기로 강화된 불 응? 누가 누구한테 일기토를 신청한다고?
유도군에도 트롤러가 있었던가... 안 돼...
한심 이쯤에서 유도군의 승리는 포기했다 벌써 마지막 성문만 남은 상태 ㅋㅋㅋㅋㅋㅋ 꼴 좋다 이 대사는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다 어쨌든 공성전은 승리 ㅡㅡ 애를 썼지만 시가전의 승리도 막지 못했다 이 정도면 노망 났다고 봐야.. 존재가치도 가망도 없는 세력 또 하나가 지도에서 지워진다 태수 정도는 돼야 더 큰 민폐를 끼칠 수 있지 않을까?
아예 5품관까지 승진하는 걸 목표로 삼자 유비는 몹시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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