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 장임 플레이 - 3 화염의 트롤러 [삼국지10] 장임 플레이 - 3 화염의 트롤러](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20150303_100/9__3__1425389963946ao4ad_PNG/captured_2015-03-01_16-42-46.png?type=w2)
[지난 줄거리] 유비군의 장수로서 신명을 다해 트롤링하기로 한 장임. 곧바로 참전의 기회를 얻는데!
인공지능 따위가 트롤링이란 고도의 기술을 쓸 수 있을 리가 없으니 당연히 손수 해야 한다. 그러나 적군 지도자의 한심한 능력치와 처참한 병력 때문에 장임은 사기가 꺾이고 마는데..
난세의 군주이면서 통무지 합이 80도 안 된다니 조범아 자살 추천 아무튼 장임은 최선을 다해 보기로 한다. 삼국지10은 아군을 통상공격할 수는 없는 자유도 부족한 시스템을 갖고 있지만 약간의 여지를 남겨 두었는데 그것은 바로 "아군을 창으로 찌르는 건 안 되지만 불로 구우는 건 된다능!"
조운을 바베큐로 만들어 보자. 자신은 마치 불을 피하지 않을 것처럼 조운이 말한다.
오호대장군이라고 통구이가 되지 않는 건 아닐텐데? 첫 화계를 성공해서 흐뭇한 장임 그러나 얼마 안 있어 조운이 불을 꺼 버렸는데..
물론 장임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불을 질렀다 진화 점화 화염의 트롤러도 가끔은 시전을 실패할 때가 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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