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더웠던 어느날 강아지와 함께 방문한 남한산성 몸보신도할까 해서 남한산성 맛집 "여기로와"에서 닭백숙 한그릇 먹고왔었는데 방문했을 당시에도 카운터에 크게 보였던 "밀키트" 너무 맛있게 먹고왔던터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매장에서 먹었던 그맛이 그대로 날까 궁금하네요 택배 배송도중 변질되지않도록 꼼꼼하게 포장해주신 사장님 포장은 총 2개로 나위어져 1개는 닭과, 참쌀죽이 나머지 1개는 대추,팽이버섯,육수 한손으로 들수없을정도의 어마어마한 닭의 비쥬얼 육수도 넉넉하게 챙겨주셨어요 육수 색깔부터 엄청 건강해보이죠? 집에서는 소량 육수를 내기때문에 절대 이런색감이 안나오더라구요 어쨌던 눈으로먼저 건강해지는 기운을 느끼며 기분좋은 언박싱을 해봅니다 냉동닭이 아닌 주문즉시 조리하여 진공포장하였기때문에 육즙이나 살의 탱탱함이 그대로 배송되었습니다 말도안돼는 초간단 보양식 이래서 다들 밀키트 ~ 밀키트 노래를 부르나봐요 오랜시간동안 육수를 뜨거운 불앞에서 고아내지않아도되고 닭손질부터 삶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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