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 평일에 연차쓰고 방문했음에도 주차지옥 주차하는데만 1시간넘게 시간이 소요된것 같아요 사람은 많지 , 차도많지 주차 자리는없지 아직까지 날은덥지 .. 주말에는 차가 오도가도 못하고 찻길에 정차되어있다고하는데 평일임에도 실감했습니다 어렵게 주차후 오늘은 즐겁게 경주에 모든것을 다 파헤쳐보기로 강아지를 동반한 여행시 개모차 및 이동가방 필수 운동하기 싫어하는 나를 걷게 만드는 경주 황리단길 황리단길'이라는 이름은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로 지정되었다고해요 황리단길은 1960-70년대의 낡은 건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전통 한옥스타일의 카페나 식당 사진관등이 밀집해져있어 데이트하시는분들도 굉장히 많더라구요 (인근의 첨성대, 대릉원의 관광지까지 함께 둘러볼수있는 경주의 명소 저녁늦게까지는 맥주한잔 가볍게 할수있는 분위기좋은 맥주집도 많이 있더라구요 이런곳에서 맥주한잔마시면 취하지도 않을것 같아요 편의점까지 멋스럽다 이날은 하늘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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