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화명란 / 집나간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


덕화명란 / 집나간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

저희 할머니는 요양병원에서 입맛 없으실 때마다 물에 말아 명란젓을 올려드셔서 자주 인터넷으로 주문해 드리는데 짜고 맵고, 가끔 씁쓸한 맛으로 면회 갈 때마다 제가 다시 가지고 온 것들도 많아요 덕화 명란은 내가 먼저 맛보고 증명되었기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택배대란이 있을 수 있으니 미리 주문해놓고 어버이날 면회 때 챙겨가려고요 소량으로 포장되어 있어서 위생적으로도 좋고 , 따로 덜어드시지 않아도 편해요 12시이전 구매시 당일배송 저는 냉동된 명란보다는 , 물컹한 식감이 더 좋아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는데 덕화명란은 냉동해서 바로 드시는 것도 별미라고 추천해 주시더라고요 얼어있는 채로 슬라이스해서 갓 지은 따듯한 밥 위에 얹어드시면 명란의 식감을 더 풍부하게 느끼실 수 있다고 하니 드실 때 참고해 주세요 명란젓 하나만 있으면 계란찜으로 쪄 먹어도 좋고 비빔밥도 뚝딱 볶음밥까지 활용법이 상당히 많네요 참기름, 쪽파, 깨소금 입으로 들어가기 전에 눈으로 먼저 한입 저염, 무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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