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온' 신세경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15일 나무엑터스 측이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서 열연 중인 신세경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극 중 신세경은 영화 번역가 '오미주' 역을 맡았다. 오미주는 불합리한 상황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당차고 솔직한 면모를 가졌다.
그러나 통쾌함 뒤에 밀려드는 후회감에 자책을 하기도 하고, 또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 고개를 숙일 줄 아는 뛰어난 현실 감각을 가진 인물이다.이렇듯 다채로운 면모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오미주는 신세경을 만나 비로소 완성됐다. 대중에게 높은 신뢰를 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더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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