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하면 생각나는것은 저는 의외로 통영꿀빵이었어요. 예전에 통영에 한번 놀러간적이 있었어요.
사실 충청도에 살다보니 통영까지 내려가려면 정말 마음 먹고 내려가야 하거든요. 지금 통영까지 가면 몇시간이 걸리나 검색해보니가장 빠른 길로 내려가면 딱 3시간 30분이 걸린다고 나오네요.
왕복이라고 하면 7시간이 걸리는거죠? 여튼, 그때 통영에 갔을때 꿀빵을 처음 먹어봤었는데 정말 맛있는거예요?
통영은 지나치는 정도여서 오래 머물지 않고 딱 하루 있었는데 그 시간동안 총 3번을 사먹었을 정도로 늠나리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통영에 가서 뭘 했는지는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고 통영꿀빵 세팩 먹은것만 기억을 할 정도로 인상 깊었던 맛이었어요.
요즘에는 세상이 좋아져서 이렇게 택배배송도 받아볼 수 있어서 좋네요. 저의 픽은 꿀봉이통영꿀빵입니다.
꿀봉이통영꿀빵은 전국 어디든 하루만에 가는것을 보장해주신답니다. 무조건 주문 다음날 도착하니 통영까지 힘들게 내려갈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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