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잠과 아침밥을 고르라고 하면 저는 무조건 잠을 고르는 주의예요. 아침 알람도 서너개씩 맞춰놓고 자는데 왜 하나도 안들리는건지 모르겠고요?
신랑이 항상 저를 깨운다고 하는데요. 신랑말로는 제가 대답을 했다는데 제 기억에는 그런게 하나도 없고요?!
그래서 아침에 버스 시간 맞추려고 후다닥 일어나 부랴부랴 준비하고 집을 나서는게 일상이 되니까 아침밥은 고사하고 출근시간이 촉박한 그런 사람 나야나...! 여튼, 그렇게 출근하고 나면 회사에서 왜 그리 배가 고픈지 모르겠어요.
점심 시간은 멀었지, 배는 고프지, 그러다보니 회사 서랍에 나만의 간식통을 구축하게 되어버렸죠. 근데 다들 공감하시려나 모르겠지만, 거의 과자가 주를 이루잖아요?
저도 과자를 참 좋아하긴 하지만, 빈속에 과자는 쵸큼 부담스럽기도 하달까... 회사에서 먹기 좋은 아침대용으로 좋은건 역시 떡만한게 없는듯 해서 요즘은 오븐찰떡을 자주 애용하고 있답니다.
회사에서 먹기 좋으려면 일단 1.냄새가 나지 않아야 한다. 2.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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