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비찜이라고 하면 왠지 생일날이 떠오르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밥반찬으로 갈비찜 하나만 있어도 기분이 좋더라고요.
재료 선택부터 손질, 양념 등등 까다로운 음식이기 때문에 생일날이나 명절에나 먹을 수 있는 소갈비찜인데요. 이제 찬스푸드 손자사랑 소갈비찜만 있으면 모든 날을 생일이나 명절처럼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냉동식품이기 때문에 잘 배송이 오는 지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스티로폼 박스에 얼음팩, 그리고 완충재까지 안전하게 담겨 온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냉동 제품이라서 보관이 편리하고, 유통기한이 긴 것도 마음에 쏙 듭니다.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문득 '내일 메뉴는 소갈비찜이야!'
라는 생각이 들면 전날 미리 냉장 해동을 시키고 끓여먹으면 되니까요! 한봉에 800g의 양이 들어있어서 밥반찬으로 약 2~3인분 정도가 되는 양인데요.
저희 부부는 둘이서 딱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소의 경우 블랙 앵거스로 제조되었답니다.
이미 조리가 완료되어서 오래 끓이지 않아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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