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늘빵하면 참 좋은 추억이 있어요. 바삭바삭한 식감과 맛, 그리고 한국인이라면 좋아하지 않을수 없는 향까지!
일반적으로 마냥 달달한 그런 빵들과는 차이가 있죠. 어렸을 적에 살던 동네에 마트가 하나 있었어요.
프랜차이즈 마트인지 그냥 일반 슈퍼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트 한쪽에 빵집이 입점해있는 그런곳이었습니다. 빵을 사면 마트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는게 아니라 그 빵집 주인한테 계산을 하는 그런 시스템이었어요.
엄마는 거기서 마늘빵과 깨찰빵을 자주 사주시곤 했는데, 그 빵들이 얼마나 맛있게 느껴졌었는지 몰라요. 한봉지에 네다섯개 들어있던 마늘빵을 동생들과 나눠 먹을때 그중에서도 마늘이 가장 많이 발라져있는걸 먹기위해 요리조리 살피다가 골라서 먹곤 했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마트 주인이 바뀌면서 그 빵집도 사라졌고 더 이상 그 마늘빵을 사먹을수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마늘빵 하면 소소한 추억이 생각나곤 한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늘빵을 갓 구워낸듯하게, 그리고 마늘스프레드가 어떤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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