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서른두살인 저, 사실 만나이로 서른이라며 "아직까지는 서른이라고! 만나이가 진짜다!"
라며 혼자 위안삼고 있지만 동갑내기 남편에 비해서 제가 체력이 무쟈게 딸리는것을 요즘 느끼고 있어요. 하루종일 앉아서 일하는 사무직이지만 왜 집에 오면 녹초가 되는건지, 날이 더워서 그런건지 아니면 운동을 안해서 체력이 딸리는걸까 별의 별 생각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 나를 위한 선물! 여름 맞이 나를 위한 생로얄제리를 챙겨먹기로 했어요.
사실 가격이 만만치 않은 귀한 식품이다보니 진짜 잘하는곳에서, 믿고 먹을 수 있는곳에서 골라야겠구나 생각을 하게 되어 열심히 검색했죠. 저의 선택은 강원도 청정지역인 영월에서 2대에 걸쳐서 양봉을 한다는 '양봉하는 사람들' 의 생로얄제리랍니다. 100% 국내산 생로얄제리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거 있죠.
사실 로얄제리라는 단어는 들어본적이 있었는데 정확히 무엇인지는 몰랐어요. 벌들이 꿀과 꽃가루를 먹고 소화시킨 뒤 머리에 있는 인두선으로 분비하는 액체를 ...
#생로얄제리
원문링크 : 양봉하는 사람들 생로얄제리 처음 먹어본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