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에안걸리는욕실화 슬림퍼 디자인까지 맘에 쏙 들어

문에안걸리는욕실화 슬림퍼 안녕하세요. 젖은김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여유있고 느긋하게 출근을 하고 싶지만, 현실은 늦을까 허둥지둥 요란 떨며 나가는 나...! 아침에 바빠죽겠는데 화장실 문 열면 문에 걸려 저 멀리 가있는 욕실화 보고 빡친 경험 다들 있으신가요?

그게 바로 접니다!!! 화장실 문 좀 닫을라치면 또 욕실슬리퍼가 문이랑 문틀 사이에 껴서 문도 안닫히게 하고, 영 거추장스러운게 아니었어요.

근데 문에안걸리는욕실화 슬림퍼를 만나고 해결했다는거! 그리고 욕실화 디자인들 유치뽕짝인게 많잖아요?

슬림퍼는 디자인까지 예뻐서 마음에 쏙드는거 있쥬! 문에 걸리면 슬리퍼, 안 걸리면 슬림퍼라니 작명 센스 너무 좋은거 같아요.

뒷꿈치에 귀엽게 로고도 있답니다. 유치한 디자인이 아니라 색상도 약간 톤 다운된 색상으로 너무 화려하지 않고 세련된 디자인이라서 욕실화 선택까지 센스 있단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슬림퍼예요.

문에안걸리는욕실화인 만큼, 높이가 낮은것을 볼 수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