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V70 뽑은 기념으로 떠난 강릉 여행 1박 2일 강릉 여행 안녕하세요. 젖은김입니다 :) GV70을 뽑고 처음 떠나는 장거리 여행으로 강릉을 다녀왔어요.
항상 차 뽑고 근거리 (출퇴근 거리 정도)만 다니다가 처음 가는 장거리였답니다. 확실히 HDA가 편하긴 편하더라고요.
운전하는 게 아니라 차에 얹혀 가는 느낌이라 장거리 운전을 할 때에 피로도가 확실히 없다는 게 느껴졌답니다. 다녀오고 나서 문제가 일어났지만, 그건 나중에 포스팅을 해볼게요!
1박 2일 강릉 여행 총정리! 사실 저는 여행 갈 때만 파워 계획형 인간인데, 남편을 만나고 나서부터는 계획을 1도 세우지 않고 다녔어요.
남편이 계획 세우는 걸 귀찮아하니까 저도 같이 놔버리고... 어느 정도 였냐면 숙소 예약도 안 하고, 어디 갈지 알아보지도 않고 일단 출발을 하는 거죠?
그리고 차에서 찾아보고, 잠자리도 저녁 시간 때 되어서 숙소 예약하는 그런 여행을 다녔더랬죠? 사실 그렇게 다녀도 큰 문제가 없더라고요.
근데 이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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