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문집 #산문집추천 #에세이추천 전부였던 사람이 떠나갔을 때 태연히 밥을 먹기도 했다 글/사진 젖은김 안녕하세요. 젖은김입니다!
젖은김은 유부김이기 때문에 이별이 아니라 이혼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혹시나 이별하게 되면 아주 큰일이지만 (!!) 혹시나 이별을 겪은 후 마음 정리가 안되어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도서를 가져왔어요.
전부였던 사람이 떠나갔을 때 태연히 밥을 먹기도 했다 저자 박근호 출판 필름(Feelm) 발매 2020.05.25. [전부였던 사람이 떠나갔을때 태연히 밥을 먹기도 했다] 라는 굉장히 긴 제목의 도서 입니다.
시와 함께 에세이가 적혀있는데 굉장히 술술 읽히면서, 어렵지 않고 마음을 콕콕 찌르는 글들이라 하나씩 읽다보면 괜시리 찡 해지더라구요. 솔직히, 가슴 아프게 이별을 겪고 이런 책을 읽으면 방구석에서 혼자 질질 짤거 같은 글들이예요.
이렇게 한바탕 울고나면 마음 정리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꼭 이별에 관련한 글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해서 적어둔 시도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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