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드라이룸 / 강아지드라이룸 페페 DR-100 글/사진/영상 젖은김 하루에 한 번은 꼭, 많게는 아침저녁으로 꼬박꼬박 산책을 나가는 이방이. 요즘 같은 봄과 가을같이 더더욱이 산책 가기 좋은 날씨에는 밖으로 자주 나가고 돌아다니는 시간도 길어지니 아무래도 방이가 풀숲을 헤치고 다니는 일이 많아졌다.
아무리 진드기 약을 뿌려도 진드기 한 마리씩 몸에 달라붙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그래서 빗질도 자주 해주고 목욕도 자주 시키고 있는데 매번 목욕을 시킬 때마다 말리는 게 장난이 아니다.
그리고 여름은 그나마 나은데 날이 점점 추워지면서 감기 걸릴까 봐 걱정도 되고, 그렇다고 헤어 드라이기로 말리기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꽤 힘든 게 사실이다. 이번에 만나본 펫드라이룸인 페페는 이런 고민거리를 단번에 해결해주는 간편한 강아지드라이룸으로 목욕 후에 털 말리는 데에도 편리하고 미세먼지 많은 계절에 산책 후 매일 에어샤워로 간편하게 미세먼지를 털어낼 수 있다.
또한 바이오 라이트 테라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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