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눈물 프렌즈 아이드롭 지금은 일본에서 사온 인공눈물들이 많아서 안쓰고 있지만, 그전에 안구건조증을 달고 사는 나의 필수템이었던 프렌즈 아이드롭. 일단 렌즈를 끼고도 (하드렌즈든 소프트렌즈든 상관없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좋았다.
가끔 인공눈물들 보면 렌즈 끼고 있는 상태에서는 넣지 말라는것들이 있어서..! 프렌즈 아이드롭 가격은 5,000원.
약국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인공눈물이 아닐까 싶다. 내가 갔던 어느 약국이든 다 요건 있더라.
나는 순 / 쿨하이 두개 사서 상황에 따라서 (?) 눈 상태에 따라서 돌려가면서 썼다.
프렌즈 아이드롭 종류는 순 - 쿨 - 쿨하이 인데 쿨은 안써봄. 쿨은 뭔가 이도저도 아닌 느낌일듯 해서 항상 순 + 쿨하이 조합으로 갔다.
그냥 뭐 건조하네, 눈에 이물감이 있네 싶을때는 순으로 쓰고 오마이갓! 이건 안약으로 안되겠다 눈물콧물 다 뽑아내야겠다!
극강의 건조함이다! 싶을때는 쿨하이를 때려넣는다.
순은 그냥 정말 순-한 인공눈물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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