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론론 남편입니다.
제가 20대일 때 인생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 했던 후배가 드디어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20대 꼬마일 때 열심히 게임 대회도 함께 나갔던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후배도 벌써 40대라니 시간이 참 빠릅니다. 더베니르 아~ 잠깐 옛날 추억에 잠겼는데 우리 동네 안산웨딩홀에서 결혼식을 한다고 하니까 더욱 반가웠습니다.
지하철 4호선 중앙역에서 5분 거리라 위치도 무척 좋습니다. 1층 예약실 | 3층 4층 연회장 뷔페 5층 웨딩홀 | 6층 야외공원 웨딩홀 가면 언제나 정신없는데 더베니르는 5층 단독홀이라 찾기도 쉽고 하객들도 동선을 따라 모두 한 번에 만날 수 있습니다. 먼저 축하 인사를 하고 축의금도 내고 식권을 받은 후에 웨딩 포토존도 한 번 구경했습니다.
워우~ 생긴 지 얼마 안 된 안산웨딩홀이라 반짝반짝 신상 느낌이 팍팍 납니다. 분위기도 우아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재미있게 웨딩 스토리 영상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헐! 문이 열립니다.
정말...
원문링크 : 안산웨딩홀 더베니르 영화같은 결혼식 참석 후기 뷔페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