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대장금파크 사극 세트장 투어카 아기와 함께


용인 대장금파크 사극 세트장 투어카 아기와 함께

한류 드라마를 사랑하는 외국인이라면 세계적으로 대히트한 2003년 대장금을 모두 기억할텐데요. 물론 저도 베트남에서 정말 재미있게 시청했어요.

언니와 아들 옥수수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기 위해 용인 대장금파크 사극 세트장으로 왔어요. 그동안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구경하게 됐어요.

입장료 굉장히 한적한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있어서 주말에도 교통체증 없이 빨리 도착할 수 있어요. 매표소도 한옥 지붕으로 만들어서 눈길이 가요.

어른 11,000원 |청소년 9,000원 | 0세 ~ 미취학 아동 무료 규모를 생각하면 입장료는 적당한 것 같아요. 한국 민속촌보다 싸니까 그게 어디예요.

옥수수는 아기니까 당연히 공짜예요. 대장금 기념 세트장 한국 최대 사극 세트장답게 5만평으로 무척이나 넓은데요.

입구로 들어가면 대장금 기념 세트장이 가장 먼저 등장해요. 대장금이 의녀가 되기 전 수라간으로 들어가봤어요.

실제로 촬영에 사용된 궁중 식기와 가마솥까지 그대로 있어서 신기해요. 물론 의녀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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