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우리 아들 옥수수가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요. 이제 곧 베트남 친정에 함께 가도 될 것 같은데요.
그래서 먼저 아기 여권을 만들어 볼게요. 아기 여권 사진 셀프 촬영 준비물 : 흰색 배경, 스마트폰, 조명 화이트 보드롱 (600 x 900mm) 옥수수는 이제 겨우 아기 3개월 차이기 때문에 사진관 가기는 번거롭고 간단하게 집에서 셀프 촬영을 해보기로 했어요.
특별한 건 없지만 흰색 배경이 꼭 필요한데요. daiso에서 파는 1,500원짜리 폼 보드를 이용하면 되겠어요. 예쁜 옷을 입힌 후에 반듯하게 눕혀 줄게요.
아기가 깨어 있고 울지 않을 때 빠르게 진행해요. 밝으면 좋으니까 맘마를 먹고 기분이 좋은 아침 시간이 괜찮은 것 같아요.
폼 보드가 쿠션감이 있어서 옥수수도 불편해하지 않는데요. 언니는 시선을 정면으로 유도하고 저는 의자에 올라가서 반듯하게 사진을 찍어요.
어두울 때는 조명이 있으면 더욱 좋아요. 짠~ 아기 여권 셀프 사진 촬영 성공!
제 여권 사진과 비교해...
원문링크 : 아기 여권 만들기 셀프 사진 촬영 (안산시청 발급 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