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저보다 먼저 출산한 친구 집에 놀러 갔는데요. 친구가 아이 가구를 막 자랑했어요.
마치 독일 암스테르담의 근사한 성 모양을 닮았는데 파스텔컬러라서 더욱 예뻐요. 리바트키즈 안산점 매일 10:30 ~ 20:00 그래서 찾아보니 Livart Kids였어요.
요즘 한국에 아이가 별로 없어서 리바트 키즈도 많지는 않은데요. 다행히 안산에도 있지 뭐예요?
집에서 멀지 않고 주말에도 오픈하니까 곧 만날 콩알이를 위해서 남편과 함께 아이가구를 구경하러 갔어요. 오~ 밖에서 보면 좁은 줄 알았는데 들어와 보니 생각보다 넓어요.
아이 침대, 옷장, 책상, 책장까지 가구들이 오밀조밀하게 배치되어 있는데요. 마치 동화 속 세상처럼 귀여워요.
블루라벨 차곡차곡 집 옷장 내가 본 게 이거였던가? 암스테르담은 아니지만 집 모양으로 생긴 예쁜 옷장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진한 노란색이라 먼저 눈길을 사로잡아요. 앗!
옷장을 열어보니 아동복까지 걸려 있어서 더욱 실감 나지 뭐예요? 아이 키에 맞춰서 딱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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