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론론 남편입니다.
회사 사무실이 안양 근처로 갑자기 이사를 갔습니다. 그래서 저도 요즘 안양 인덕원역을 자주 지나치고 있습니다.
론론씨도 없고 저녁에 퇴근하기도 귀찮으니까 안양모텔, 인덕원모텔을 한 번 찾아봤습니다. 그러던 중 인덕원역 1분거리인 호텔투스를 발견했습니다.
로비는 미니바가 있는데 나중에 살펴보고 일단 7층에 있는 객실로 들어가 봅시다. 스탠다드 객실 혼자니까 스탠다드 객실이면 충분하겠습니다.
객실 컨디션은 역시 동영상으로 살펴보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스탠다드 객실은 넓지는 않지만 깔끔합니다. 2명이 잠깐 쉬거나 자고 가기에 괜찮습니다.
저는 라텍스 침대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침구류도 깔끔하고 베개도 푹신푹신해서 잠이 아주 잘 옵니다.
베개도 좋고 침대에 등받이가 있어서 등을 기대고 스마트폰을 하거나 TV를 보기에 좋습니다. 창문이 적당하게 하나 있는데 옆 건물뷰니까 특별히 열어 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환기시킬 때 좋습니다. 앞쪽을 보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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