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론론씨입니다.
오랜만에 쌀국수를 먹으러 왔어요. 베트남에 가지 않아도 베트남 감성을 담고 있는 프렌차이즈가 있다고 해서 한번 찾아왔어요.
베트남보다 한국에서 인기가 더 많다는 성수동 퍼틴 하노이에요. 실제로 베트남 하노이에 50년된 퍼틴이 있어요.
한국이지만 베트남 감성으로 예쁘게 잘 꾸며놓았어요. 매장도 깨끗하고 인테리어가 참 잘 되어 있어요.
특히 베트남 전통모자 논라가 벽에 걸려 있어서 굉장히 반가워요. 베트남 전등이 아주 환해서 구경만 해도 아주 재미있어요.
사진만 보면 베트남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나는 베트남 사람이니까 베트남이라고 써 있는 자리에 한 번 앉아봤어요.
휴가온 느낌도 들고요. 그림의 색채가 참 산뜻하고 예쁘지 뭐예요?
그럼 주문한 직화쌀국수와 새우볶음밥을 먹어볼게요. 인테리어 구경하고 있으니까 금방 나왔어요.
직화쌀국수 9,000원 평소에 보던 쌀국수랑 느낌이 많이 다른데요. 불향이 가득한 직화쌀국수에요. 9,000원이면 조금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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