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론론씨입니다.
다시 한국에 와서 처음 떠나는 여행이에요.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 화성 제부도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제부도는 하루에 2번 바닷길이 열리기 때문에 자가용, 버스로도 쉽게 갈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제부도 바닷길 입구에 예쁜 전망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잠시 내려서 구경을 해봤어요. 가다보면 한 눈에 띌 정도로 크고 멋있어요.
제부로를 따라서 바다마트 근처에서 내리면 되는데요. 바로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내리기가 편해요.
그럼 전망대를 한번 사박사박 걸어서 올라가볼게요. 나무데크가 깔려 있어서 무척 깨끗하고 예뻐요.
위에서 내려다보니까 생각보다 높죠? 중간에 곡선으로 휘어져 있어요.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어요. 위로 올려다보면 마치 천국의 계단 느낌이 들어요.
오늘 날씨가 흐려서 좀 아쉽지만 사진 찍기에 참 좋아요. 그런데 제부도 바닷길 입구 전망대에 사람이 없어요.
자동차들이 줄지어서 바닷길을 바쁘게 ...
#제부로
원문링크 : 제부도 바닷길 입구 지나치기 쉬운 전망대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