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강단에 선 아이들... 이만희를 믿고 자라는 10대들의 실태 ‘추수꾼 출입금지’ 스티커 떼라며 조롱, 저주... 세뇌돼 교주 홍위병으로 자랄까 우려


신천지 강단에 선 아이들... 이만희를 믿고 자라는 10대들의 실태  ‘추수꾼 출입금지’ 스티커 떼라며 조롱, 저주... 세뇌돼 교주 홍위병으로 자랄까 우려

https://youtu.be/lp7ZQjkBnKI 신천지에서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유년부·학생부 회원들을 강단에 세워 설교를 하게 한 영상들을 입수했다. 초·중·고교생 155명이 설교했고, 최연소 설교자는 초등학교 3학년으로 8세 아이였다.

이 아이들은 시종일관 자칭 약속의 목자 이만희 교주를 찬양하고, 기성교회를 조롱, 증오, 저주하는 표현 일색이었다. 자기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때에 이단신앙으로 교육·훈련돼 자칭 교주의 홍위병으로 자라갈까 염려될 정도다.

설교문은 암기하고, 태도, 발표 시 제스처, 발음, 표정 등을 모두 훈련받고 강단에 선 아이들은 교주 이만희의 일대기, 신천지 생성과정, 요한계시록 예언과 실상, 배도, 멸망, 구원 등 신천지 핵심 이단교리를 들고 나왔고, 매번 기성교회 목회자들과 비교하며 약속의 목자가 전한 말씀을 믿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 저주받는다, 불못에 들어간다, 거짓 목자다, 파괴자다... 등 증오심을 품고 저주하는 발언들을 하였으며, ‘추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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