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록 지우지 못하는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지우지 못하는 만민중앙교회

사망했지만, 여전히 권능이 필요한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책 읽으며 영성 높여 … 골수 신도 탈퇴 막는 ‘꼼수’인 듯 교세 감소 막을 길 없어 이재록 신격화 계속 ‘전망’ 만민중앙교회 이재록이 2023년 12월 31일 사망했다. 직무대행으로 만민중앙교회를 이끌던 이수진은 두 달이 되지 않은 시점에 위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통해 체제 전환을 공식화했다.

만민중앙교회 당회장으로 등극한 그였지만, 여전히 이재록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록의 흔적을 지우지 않는 것인지, 지우지 못하는 것인지 이재록의 흔적을 최대한 남겨두는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계속 치유를 보여줘야 한다 만민중앙교회에서 이재록은 여전히 ‘신’으로 남아 있는 모양새다. 이재록은 자신을 ‘성령’, ‘목자’라고 지칭했고, 죽음도 피해 간다고 했다.

그런 그가 지병으로 사망했다.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만민중앙교회는 이재록의 신격화를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 2024년 만민하계수련회에서 권능의 손수건을 들고 기도하고 있는 이수진...



원문링크 : 이재록 지우지 못하는 만민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