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 교주, 로비활동에 '부장검사' 출신 신도 중용


신천지 이만희 교주, 로비활동에 '부장검사' 출신 신도 중용

검찰 특수통 김인호 변호사, 이만희 교주 로비 위한 '상하그룹' 합류 포착 CBS는 이단 신천지가 코로나 팬데믹 당시 방역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된 이만희 교주의 석방과 조직 재건을 위해 정치권과 법조계 등에 로비를 벌인 정황들을 보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한국근우회 이희자 회장(신천지 신도)이 20대 대선 직전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접촉한 사실을 비롯해 이만희 교주와 유력 정치인의 만남, 윤 후보와 이만희 교주의 통화 정황 등을 폭로했다.

이 모든 것이 이만희 교주가 2020년 8월 구속 전 만든 '상하그룹' 작품이라는 것이 고위 간부 탈퇴자 증언이다. 이 상하그룹 멤버 가운데 부장검사 출신 신도가 정치권과 법조계 로비에 나섰다는 정황이 새롭게 드러났다. https://youtu.be/xeBOHqiuEHs 지난 2020년 8월 경 신천지 '상하그룹' 관계자들이 경기도 과천시 문원동의 한 컨테이너박스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부장검사 출신 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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