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에서 목회자들이 대거 탈퇴했다. 하지만 과거에 이러한 사례가 없어 기존 교단에서 이들을 받아들이는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교단들이 제도를 마련하려는 움직임을 시작했다. 기존에 이단 탈퇴 목회자는 이단 단체별로 1~2명이 때마다 탈퇴했다.
정통교단 목회자가 되기 위해 소속 교단 신학교에서 신학 공부를 마치고 강도사, 목사 안수를 받아 정식적으로 목회자가 되었다. 개별적으로 탈퇴한 목회자는 개인적으로 신학교나 신학대학원에 입학해 절차를 걸쳐 정통 교단에 소속했다.
실제 신천지, 안식교, JMS 등에서 탈퇴한 목회자가 목사 안수를 받은 후 교회와 이단 상담을 겸하며 이단 대처 활동을 해왔다. 작년에 다락방에서 대대적으로 탈퇴 목회자가 쏟아져 나오면서 이들을 수용하기 위한 교단의 기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수용 지침을 정해 받아들일 준비를 하는 교단도 생기고 있다. 이단 탈퇴자 교단 가입 관련 예장합동 이대위 모임 (출처: CTV 기독신문)...
원문링크 : 다락방 탈퇴 목회자의 정통 교단 가입 현황 예장합동 및 백석 교단이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