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목회자의 대거 탈퇴를 시작으로 다락방 내에도 분열이 일어나고 있다. 다락방이 속한 예장개혁 교단(총회장 조경삼 목사) 또한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다락방을 영입했던 예장개혁 교단이 다시 나뉘려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락방 품은 개혁 교단, 결국 분열 다락방을 품은 개혁 교단이 다시 분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개혁 교단에서 류광수를 비롯한 기존 다락방 지교회들이 새로운 교단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예장개혁비대위(위원장 김송수 목사)는 ‘109회 속개 총회’를 2월 18일 임마누엘 서울교회(담임 류광수 목사)에서 개최했다.
예장개혁(총회장 조경삼 목사) 측과 나뉠 것으로 보인다. 서로 등진 류광수와 정은주 세계복음화전도협회 탈퇴(좌)와 개혁신학연구원 모집 공고(우)를 올린 예원교회 (출처: 다락방 밖으로 네이버 카페(좌), 예원교회(우)) 다락방 내에 대표적인 두 교회도 갈라섰다.
예원교회의 정은주 목사와 임마누엘교회의 류광수 목사가 다른 노선을 선택한 것이다. 예원교회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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