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캠퍼스에서 활동하는 이단들의 활동에 대해 조사했다. 여러 선교단체와 교회 청년들을 통해 각 대학의 이단 활동 현황을 파악했다.
주로 신천지, 하나님의교회, IYF, 여호와의 증인의 활동이 두드려졌고, 접근하는 패턴이 이단별로 비슷했다. 신천지는 길거리에서 대학생들이 혹할만한 설문조사 등으로 접근했고, 하나님의교회는 신도인 학생들이 과제를 도와달라며 지인에게 접근하는 사례가 많았다.
봉사동아리 등으로 위장해 활동하는 곳도 있었다. IYF는 여전히 영어말하기대회, 굿뉴스코 해외봉사활동 등 자체 행사에 대한 홍보에 힘을 쏟았다.
여호와의 증인은 정문, 후문, 주변 번화가에 가판대에 책과 전단을 펼쳐 놓고 홍보하는 방법을 그대로 하고 있었다. 대학생 플랫폼으로 활용되는 에브리타임에 동아리 회원을 모집하거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며 미혹하는 사례도 많아졌다.
캠퍼스에서 신천지가 나눠준 책자 이에 따라 캠퍼스에서는 여러 방법으로 이단 대처를 하고 있었다. 몇 가지로 요약하면 다음과 ...
원문링크 : 2025년 캠퍼스 이단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