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외 목적으로 텔레그램 등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모략으로 얻은 개인 정보 동의 없이 공유 의혹 개인 정보 획득부터 공유까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소지 다분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은 ‘피드백’이라는 과정을 통해 신도들을 조종한다. 신도들에게 받은 보고를 기초로 행동 하나하나를 지시한다.
이를 통해 탈퇴를 하지 못하도록 관리하는 것은 물론 포교 대상자를 연구하고, 포교 전략을 신도들에게 전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소지가 충분해 보인다.
사진을 비롯한 개인정보가 버젓이 공유되고 있는 텔레그램 피드백방과 공지창 신천지와 피드백 신천지는 텔레그램 등에서 피드백방을 개설, 섭외 대상자의 신상정보를 공유한다. 섭외 대상자의 기본정보에는 이름을 비롯한 성별, 나이, 생년월일, 전화번호, 구체적인 거주지가 실려 있다.
전도 과정과 주의사항에는 신규 복탈(복음방 탈락) 센탈(초~고, 센터교육 듣다가 탈락) 재입교 등이 있고, 이와 함께 섭외...
원문링크 : 신천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