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장애인에게 접근하는 신천지의 속내


청각 장애인에게 접근하는 신천지의 속내

낮은 등급으로 분류, 장애인 섭외하지 않아 최근 청각 장애인 직접 포교 정황 드러나 위기에 빠진 신천지의 궁여지책으로 보여 과거 장애인을 낮은 섭외 등급으로 분류, 적극적으로 포교하지 않았던 신천지가 장애인에게 접근하고 있다. 그동안 장애인을 이용해 포교해 왔던 신천지가 최근에는 장애인들을 직접적으로 포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간 꺼려했던 노인부터 장애인 포교까지 방식과 대상의 변화 이면에는 신천지의 현실이 그대로 비친다. 장애인 포교하는 정황 ‘포착’ 그동안 신천지는 장애인을 매개로 포교하는 모습을 많이 공개해 왔다.

장애인을 직접 포교하기보다는 장애인을 활용해 섭외하는 방법을 선택해 왔던 것이다. 특히 신천지자원봉사단 등을 통해 장애인을 직접 돕거나,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 포교의 도구로 활용했다.

「천지일보」에 따르면 최근 신천지자원봉사단 성남지부는 새끼손가락 장애 체험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체험부스를 마련해 발달, 시각, 지체 장애별로 장애인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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