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RwN_iD6vSU 지역 곳곳에 1950년대 후반에서 60년대 지어진 이단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세칭 통일교 교회들이 유령교회로 방치되고 있다. 건축 양식은 동일하게 대문자 A형이거나 일반 건물이다.
문 닫은 교회들은 모두 폐교회들이다. 어느 곳은 현관문이 열려 있거나, 잠겨 있는 곳도 있는데, 방치된 지 오래된 건물들은 문이 부셔져 있고, 내부는 물건들이 흐트러져 있는 게 훤히 보인다.
이웃 주민들은 수년 전부터 폐교회로 있고, 관리도 되지 않고 있다며 눈살을 찌푸린다.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교회건물이 무너질 것 같다. 문은 열려 있고, 교주 사진만 덩그러니 지난 2023년 몇 곳을 소개한 바 있는데, 최근 확인 결과 더 늘어났다.
지방 어느 곳은 통일교에서 보는 천성경 위에, “숨이 막힐 것 같아 바람 좀 쏘일까 합니다. 이대로 있다가는 질식할 것 같아서...”라는, 담임자로 보이는 사람의 메모도 남겨져...
원문링크 : 지역 곳곳 통일교 유령교회(feat.폐교회)들... 미관리 흉물로 방치 건물 부셔져 있고, 문짝 뜯어져 내부 훤해... “사이비는 끝까지 책임져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