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사이비종교 ‘빛의생명나무’... 시골 집성촌을 신당화 ‘종말 피난처’라고(1) 고향에 돌아온 사이비 교주 ‘우데카’... 한의원 ‘환’ 팔며, “어르신 1천년 이상 산답니다


신흥 사이비종교 ‘빛의생명나무’... 시골 집성촌을 신당화 ‘종말 피난처’라고(1) 고향에 돌아온 사이비 교주 ‘우데카’... 한의원 ‘환’ 팔며, “어르신 1천년 이상 산답니다

경북 상주시 화남면 임곡리 소재 빛의생명나무 에너지힐링센터 자신이 태어난 고향마을에 신흥 사이비종교 신당 차린 이가 있다. 이름도 실명 아닌 닉네임으로 활동한다.

교주는 ‘우데카’, 이곳은 7080 세대들까지 모두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다. 500년 집성촌인 경북 상주시 화남면 임곡리는 어느 순간 신흥 사이비집단의 본부가 됐고, 자칭 ‘종말대비 생존캠프’, ‘안전지대’가 되어버렸다. ‘빛생’(빛의생명나무) 창시자는 2014년경 귀향하였다.

이후 자신을 따르는 신도들이 이주해 들어와 공동체생활 하고 있다. 2016년 말, 백두산 폭발 주장했으나 불발로 끝났다.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지구 대재난 임박했다는 주장을 이어오고 있다.

ㅡ 2014년, 2016년, 2017년... 수시로 시한부 종말 주장 ‘보이차 문화센터’에서 전하는 보이차 질병치유 과정 교주 우데카는 2016년 11월, “장미꽃이 피었습니다”라는 글에서 이렇게 언급했다.

“장미꽃이 필 때쯤이면 변화가 올 거라고 하늘의 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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