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위장 단체로 평화누리 대관 신청 경기관광공사는 ‘안전’ 사유로 취소 통보 종교문제 아닌 사회 문제로 접근해야 이단 단체들이 정체를 숨긴 채 공공장소를 대관, 포교를 위한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대관 시 법적인 하자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막을 명분도, 이유도 마땅치 않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단 단체라면 간혹 대관이 불허되거나, 취소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위장 단체나, 협력 단체 이름으로 평화, 교육, 건강 등의 명분을 빌려 행사를 진행하기에 대처가 쉽지 않다.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4기 수료식 장면 (출처: 신천지 홈페이지) 집회의 목적은, 홍보와 포교 최근 신천지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수료식을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진행하려다가, 대관이 취소되면서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진행했다.
남북 간 긴장 관계 고조 등으로 인한 안전상의 이유였다. 대관 자체도 신천지 이름이 아닌 신천지 위장 단체로 의혹을 받는 ‘민족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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