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전 강사 공희숙 씨와 전 센터원장 “신천지에 뼈를 묻겠다, 끝을 보겠다”며 20년, 30여년 신앙생활 했던 이들이 대거 탈퇴 내지 제명당해 반대활동을 하고 있다. 공희숙 전 강사는 이만희 교주와의 불륜을 폭로하며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죄’로 고소하였다.
폭로 내용이 담긴 숏츠, 유튜브 영상은 온라인에서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지난 2020년, 한때 신천지의 2인자로 불렸던 김남희(전 IWPG, 세계여성평화그룹 대표) 씨가 이만희 교주와의 결혼생활을 폭로한데 이어, 두 번째 미투사건이다.
그런데 신천지 내부, 이와 같은 피해자들이 더 있다고 한다. 며칠 전 공희숙 전 강사와의 만남에서, 또 다른 미투 폭로 가능자와 주고받은 문자가 확인됐다.
신천지 내, 미투 폭로 가능자들 더 있다. 전 신천지 센터원장은 그들과의 연락에서 ‘미투’ 폭로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었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신천지와 전쟁을 하고 있다. 피해를 입은 여신도들에게 고소하라”고 했다며, 주...
원문링크 : 신천지 교주의 몹쓸짓... “미투사건 더 있다” 신천지 탈퇴 피해자들, “판, 키워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