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에서의 이단 포교..."양들 다 잡아 먹힐라" KWMA 간담회서 이단전문가들 문제 심각성 지적 및 대책 마련 고심


선교지에서의 이단 포교..."양들 다 잡아 먹힐라" KWMA 간담회서 이단전문가들 문제 심각성 지적 및 대책 마련 고심

탄자니아에 세워진 신천지 예배처. K팝과 K컬쳐의 인기로 세계 전역에서 한국문화에 대한 수용성이 높은 가운데 한국의 이단들도 각 선교지에서 한국문화의 붐을 타고 적극적으로 포교를 하고 있어 선교계의 큰 근심거리가 되고 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최근 다양한 선교지에서 이단의 폐해에 대한 보고가 접수되자 이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11월 27일 이단 전문가인 진용식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대표회장), 양형주 목사(바이블백신센터 소장), 탁지원 소장(월간 현대종교) 등을 초청해 관련 위원회 설립 등의 계획을 밝히면서 큰 틀의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모인 전문가들에 따르면 한국의 이단들은 막대한 재정과 현지 정부 및 지자체 인사들과의 인맥 형성을 통해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으며,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어 배우기, K팝 배우기, 한국 음식 만들기, 태권도 교실 등의 문화 체험을 통해 포교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으로, 여기에 이단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선교지의 교...



원문링크 : 선교지에서의 이단 포교..."양들 다 잡아 먹힐라" KWMA 간담회서 이단전문가들 문제 심각성 지적 및 대책 마련 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