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의 SHOW ME THE MONEY!


신천지의 SHOW ME THE MONEY!

SHOW ME THE MONEY. 과거 유행했던 게임에서는 이 문장을 쓰면, 게임에 필요한 자원들을 지원해 줬다.

딱 신천지의 모습이다. 이 명분, 저 명분 붙여 신도들에게 헌금을 요구하며 주머니를 털어간다.

유관 단체 운영을 위한 회비와 이만희의 소송을 위한 법률비를 성도들에게 요구한다. 전도를 못 해도 헌금을 내야 한다.

그렇게 돈, 돈, 돈이다. 1인당 100만 원 이상 ‘의무’, 건축헌금 신천지의 대표적 헌금 브랜드는 건축헌금이다. 총회 성전과 지파 성전을 건축해야 하니, 헌금하라는 것이다.

신천지는 2024년 1월 전성도 총회 성전 건축 작정일을 마련했다. 약 2주 동안은 기도로 준비하라고 안내했다.

금액은 1인당 100만 원 이상, 마음에 작정한 대로 그 이상도 가능하다고 했다. 탈퇴자들에 따르면 100만 원을 당장 못 내겠으면 할부도 가능하다고 회유하기도 했다고 한다.

과거 내 자리 마련이라는 이름으로 헌금했지만, 사용처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또다시 총회 건축을 위한 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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