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래 120주년을 맞은 안식교의 미래 전략


한국 전래 120주년을 맞은 안식교의 미래 전략

10년 뒤 한국교회 청소년·청년 다수 이탈 가능성 고려해 다음 세대 집중 공략 교육, 의료 사업 확장 및 각종 법인체 늘려 몸집 부풀리기 계획 온라인·오프라인 등 전방위적 활동 이어가 생활밀착형 이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어 한국 전래 12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안식교.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와 “하나님께 영광을, 이웃에 사랑을, 세상에 진리를”이라는 표어를 내세워 신도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단순 내부 행사로 볼 수 있지만, 주제와 표어를 고려해 볼 때 대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로 안식교 언론 「재림신문」에 따르면, 기념행사와 사업의 방향성은 내부적으로는 감사와 영광, 선교(미션 어게인), 미래준비로 가닥을 잡았(으며), 외부적으로는 감화력(영향력) 확대, 재림교회 이미지 개선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청소년·청년 포교에 집중할 듯 안식교 한국선교 120주년 행사 포스터 (안식교 홈페이지) 청소년 ·청년들을 노린다. 안식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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