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6일,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JMS 정명석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정명석은 준강간, 준유사강간, 준강제추행,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두 명의 여신도에 대해 추행 및 성폭행,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어 1심에서 징역 23년 형을 선고받았다....... 사진1-범행장소인 월명동 수련원 내 정명석의 침실(좌)과 거실(우) (출처 대전지방검찰청) 여러 언론에 따르면, 이날 검찰은 제출한 녹음 파일에 대해 “피해자가 직접 현장에서 휴대전화로 녹음한 사실임이 증명됐고 비트레이트값 등 원본과 제출된 녹음 파일이 모두 동일하게 나타났다”며 “피해자가 원본을 녹음한 후 편집이나 개작하지 않고 다른 앱으로 전송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정명석이 동종범죄를 저질렀고 반성이 없다고 피력했다. “피고인이 누범 기간에 동종 범죄를 저질렀다”며 “피고인이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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