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딸이 범행 주도... 검찰, "이들의 수법 및 범행에 이르게 된 동기 등, 재범의 위험성 높다."
맨 우측 피해학생, 1년 전 학교에서 여성중창단 활동 모습(사진: 학교 유튜브 영상 캡처) 합창단장인 목사의 딸, “병원보다는 교회로 보내는 게 낫지 않겠냐. 내가 피해자를 데리고 있겠다” 이후 범행 공모자들에게, “피해자가 교회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감시하면서 관리를 잘 해야 한다.
난동을 부리거나 말씀(교리)을 따르지 않을 때에는 마음을 꺾어야 한다.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 지시 피해자가 “정신병원에 보내 달라, 교회에서 내보내달라” 간원하였으나, 단장은, “계속 일 시켜” 팔과 다리를 결박한 것에 대하여, “O” 이후, “여유 가지면 안되고 물러서면 안되고” “싸워줘” “엄청 야단쳐야 해요” “피해자를 결박하는 끈을 OO등 인터넷으로 구입하지 말고 교회 근처 의료용품점에 직접 가서 구입하라”는 취지로 범행도구 구입 지시 이들은 피해자가 무박 5일 동안 성경 필사를 시...
원문링크 : ‘급소’, ‘매질’ 검색, 범행도구 구입 집단학대... ‘구원파’ 기쁜소식선교회 인천 여고생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