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 신옥주, 6년 추가, 징역 총 13년 방청 온 신도들 향해 “놀래지 말고 하나님의 일이잖아” 외쳐


타작마당 신옥주, 6년 추가, 징역 총 13년 방청 온 신도들 향해 “놀래지 말고 하나님의 일이잖아” 외쳐

‘타작마당’이라는 교리적 이유로 신도를 폭행해 징역을 살고 있는 신옥주가 또다시 징역 6년을 언도받았다. 신옥주 외에 함께 피고인으로 재판을 받은 신창섭에게 징역 2년 6개월, 최문자에게 징역 1년 6개월, 신성순에게 징역 1년, 박혜순에게 징역 1년에 진행유예 3년 및 보호관찰, 권혁준에게 징역 3년 6개월 처분을 내렸다.

이뿐만 아니라 “피고인 신옥주, 신창섭, 최문자에 대해 각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했다. 추가로 “신옥주에 대해서 아동 관련 기관과 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10년간의 취업 제한, 신창석 최문자에게는 아동 관련 기관에 각 10년간 취업 제한”을 주었다. 7월 10일 선고공판이 열린 안양지원에서 신옥주의 무죄를 주장하며 시위하고 있는 은혜로교회 신도들.

신옥주 외에 피고인 5명은 은혜로교회 피해자들이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공동폭행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추가 소를 제기해 법정에 서게 되었다. 재판을 담당한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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