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박남규 목사) 이단상담소(소장 탁지일 교수)가 부산 벡스코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기쁜소식선교회(대표 박옥수, 기소선) 유관기관인 “국제청소년연합(IYF)”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월드캠프” 행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함이다. 7월 8일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브니엘교회에서 '박옥수 구원파 IYF 월드캠프 반대 기자회견'을 연 부산성시화운동본부 IYF는 매년 여름 부산 벡스코에서 월드캠프를 개최해 왔는데, 오는 7월 21~28일에도 월드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대처를 위해, 7월 8일 벡스코 정문(Gate 1) 앞에서 월드캠프 장소 대관에 반대하는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한편, 1인 시위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은, 인천 여고생 사망 사건과 김천대학교 인수의 심각성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IYF 월드캠프의 위험성을 알렸다.
기자회견에는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김명섭 목사를 비롯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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