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고생 사망사건’ 후에도 ‘그라시아스합창단’... 여전히 공연 중 여의도 KBS홀,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청주예술의전당... 등 논란


‘인천 여고생 사망사건’ 후에도 ‘그라시아스합창단’... 여전히 공연 중  여의도 KBS홀,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청주예술의전당... 등 논란

그라시아스합창단(사진: 합창단 홈페이지) ‘인천 여고생 사망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구원파 기쁜소식선교회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여전히 공연을 이어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라시아스합창단 특별콘서트 ‘스바보드나’ 공연이 7월 12일, 대전 한밭아트센터 콘서트홀을 시작으로 7월 1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도 예정되어 있다.

KBS홀 측은 “이 공연이 지난해 이미 대관신청이 들어온 상태라 내부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란 입장이다. 아직 대관 취소가 되지 않은 상황이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박옥수 목사의 딸 박은숙 씨가 단장으로 있고, 사무실도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에 소재한 기쁜소식강남교회에 있다. 그 교회 담임은 박옥수 목사이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스바보드나 공연은 7월 14일,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 7월 16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도 예정되어 있다. 청주예술의전당 측 또한 “사건 전인 지난 1월에 대관이 된 거라 아직까지 특별한 사항은 없다”고 하였다.

이후 공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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