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 선교사 줄줄이 탈퇴 최바울 인터콥 본격적인 사유화 의혹


인터콥 선교사 줄줄이 탈퇴 최바울 인터콥 본격적인 사유화 의혹

인터콥 선교사들의 줄 탈퇴가 이어지고 있다. 그간 인터콥이 급진적인 선교 전략과 최바울의 이원론적인 세계관으로 언론의 뭇매를 맞았을 때도 인터콥의 결속력은 무너지지 않았다.

그런 인터콥에서 하루아침에 줄탈퇴가 이어진 것은 결국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재정 관련 문제였다. 「기독교포털뉴스」에 따르면, 2024년 3월에서 5월 사이 300여 명이 탈퇴했다.

인터콥이 60여 개국에 약 1500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는 주장을 고려할 때 약 20%가 이탈한 꼴이 된다. 인터콥 본부장 최바울 지난 4월 최바울이 막대한 부동산을 매입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인터콥 본부가 위치한 상주 인근에 약 13억 원의 부동산을 최바울이 소유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내뿐만 아니라 튀르키예 등의 선교지에도 최바울 이름으로 부동산을 구입하고 있다는 제보가 이어졌다.

이뿐만 아니라 13억 원 선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부산 수영구 남천동 코오롱 H 아파트를 최바울 아내가 근저당 없이 소유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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