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장애인에게 눈 돌린 신천지의 의도 생존 전략…지속 성장 보여주기 위한 어장 확대


노인과 장애인에게 눈 돌린 신천지의 의도 생존 전략…지속 성장 보여주기 위한 어장 확대

포교 대상 제외했던 노인, 장애인 대상 포교 정황 포착 요양보호사 등으로 일하며 포교, 노인정 돌며 마음 사기도 결국 실적 채우고 나면 버려지는 2차 피해 우려 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이 노인, 장애인으로 포교 대상을 확대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종교단체가 노인이나 장애인을 대상으로 포교하는 것이 이상할 것 없겠지만, 제사장이 될 수 없다는 이유로 그간 신천지가 60대 이상 노인을 낮은 등급으로 분류해 적극적으로 포교하지 않았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장애인도 마찬가지로 가족이 아니면 포교 대상에서 제외했었던 신천지. 노인과 장애인으로 눈 돌린 신천지의 의도는 무엇일까?

신천지 섭외 대상 등급표(출처:MBC) 외로움을 파고들다 최근 길거리에서 이혈침, 바이오 양자 체질환 검사 등을 내세운 신천지의 포교가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과거에도 이같은 방법으로 포교한 사례들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노인들의 왕래가 많은 곳에서 홍보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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