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추종자들, 다양한 범죄 연루 ‘시끌’ 불법 정보 공개 등…이어지는 2차 피해 우려


JMS 추종자들, 다양한 범죄 연루 ‘시끌’ 불법 정보 공개 등…이어지는 2차 피해 우려

JMS 신도, 성폭력 피해자들 개인신상 공개해 실형 나는 신이다2 PD, “최소 20여 명 신도 경찰 리스트 있다” 법원 녹취 파일 등사 허락…2차 피해 우려 목소리 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은 2023년 12월 22일 준강간과 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받고 복역 중이다. 정씨를 보호하고 JMS가 그대로 유지되기를 원하는 그의 추종자들이 여러 가지 범죄에 연루,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다수의 언론에 따르면 최근 JMS 성폭력 피해자들의 개인신상을 공개한 신도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부장판사 인형준)은 5월 2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비밀 준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JMS 신도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200시간의 사회봉사도 함께 명령했다. 이 신도는 개인 블로그에 JMS 정명석에게 성폭력을 당한 여성들의 사진 등 개인신상을 공개했다.

재판부는 “JMS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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