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JMS사태, 한국 사이비·이단 종교의 현주소는 탁지원 현대종교 소장, 김혜진 법률사무소 우진 대표변호사, 진중권 광운대 교수, 이수정 경기대 교수 JMS사태는 끝나지 않았다. 최근 MBC등 여러 언론 보도 등에서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씨 성폭행 증거 인멸에 현직 경찰관이 연루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조성현 PD는 최근 한 방송에서 “시즌 2를 준비하면서 저와 메이플을 미행했던 사람이 외장 하드 하나를 주고 갔다”며 “충격적인 내용의 파일들이 많이 담겼는데, 그중 가장 심각한 내용 중 하나는 JMS 신도 경찰 리스트였다”고 밝혔다. 조PD는 “해당 리스트에 오른 경찰은 20명”이라고 말하며 구체적인 인물을 지목하기도 했다.
지난해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공개 이후 ‘JMS 사태’는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피해자들이 직접 나서 JMS 총재와 그 주변 인물들의 불법과 만행을 직격했다.
다만 다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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